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(문단 편집) === 국가대표 === 1995년 [[포르투갈]]과의 경기로 국가대표에 데뷔했다. 그에게 있어 자국에서 열렸던 [[UEFA 유로 1996|유로 1996]]은 기억하기 싫은 대회이다. 당시 [[독일]]과의 4강전에서 승부차기 키커로 나섰으나 실축하는 바람에 잉글랜드의 결승전 진출을 무산시켰기 때문이다.[* 후술되어있지만 이 때의 경험이 감독이 된 이후 [[2018 FIFA 월드컵 러시아]] 콜롬비아와의 16강전 당시 승부차기를 준비할 때 많은 자극제가 되었다고 한다. 어느 정도냐면, 1번 선수부터 23번 선수까지 사전에 미리 다 정해두고 준비시켰을 정도라고. 그리고 그 결과는 잉글랜드의 월드컵 사상 첫 승부차기 승리라는 결실로 돌아왔다.][* 그리고 아이러니하게 [[유로 2020]] 이탈리아와의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프로무대에서 PK를 차본적 없는 [[부카요 사카]]를 5번 키커로 내세우는 [[병크]]를 터트렸고, 결국 사카가 실축하면서 유로 준우승에 그치게 된다.] 이 때문에 국민들에게 패배의 원흉으로 지목되었고, 언론에서도 "[[워터게이트 사건|워터게이트]], 화이트게이트, 사우스게이트"란 제목으로 조롱했다. 거기다 온갖 욕으로 지친 상태에서 집에 왔는데, '''어머니마저 '실축하지 말지 그랬니.' 라고 하는 바람에'''[* 가족마저 그러면 되나 싶지만 당시엔 가족마저도 엄청난 비난에 시달려야 했다.] 엄청난 충격을 받고 결국 비난을 못견디고 가출까지 했는데, 그제서야 국민과 언론들이 지나쳤다는 걸 알고 사우스게이트를 집으로 돌려보내야한다고 여론이 일어 다행스럽게도 귀가했다. 그리고 훗날 언론과 팬들이 욕한게 뻘쭘해질 정도로 잉글랜드의 이때 이 성적은 졸지에 재평가가 시급한 성적으로 바뀐다.[* [[2018년 러시아 월드컵]] 이전까지 잉글랜드가 거둔 메이저 대회에서의 마지막 4강이다. 그 오르지 못한 고지를 자신이 감독으로 국가대표팀을 이끌면서 멋지게 설욕한다.] [[1998 FIFA 월드컵 프랑스|1998 FIFA 월드컵]]에서는 3경기에서 활약했다. 하지만 잉글랜드 대표팀은 16강전에서 [[아르헨티나]]와 접전 끝에 또 다시 승부차기로 패하고 만다. 2년 뒤 다시 [[유로 2000]]에 출전하지만, 3경기 중 단 한 경기에만 출전할 수 있었고, 잉글랜드는 수비불안을 드러내며 1승 2패로 탈락한다. [[2002 FIFA 월드컵 한국/일본|2002 FIFA 월드컵]]에서도 대표팀 명단에 오르지만, [[리오 퍼디난드]]와 [[솔 캠벨]] 등의 쟁쟁한 후배 선수들이 치고 올라왔기 때문에 주전자리에서 밀려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8강에서 잉글랜드가 [[브라질]]에 지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. 2004년까지 국가대표 57경기에 나서 2골을 넣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